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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앨범

페인티드씬벵이

2013.08.01 09:31

웹지기 조회 수:3254

 

독특한 외모 때문에 '살아있는 만화 주인공'으로 불리우며 마치 개구리 앞다리를 닮은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어 frogfish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통의 씬벵이와 비슷하지만, 제2등지느러미 가시 줄기가 끝으로 갈수록 가늘다. 몸 색깔은 변이가 심하지만, 보통 노란색 또는 회색이다. 등지느러미의 여린줄기에 4개의 검은 둥근 반점이 뚜렷이 줄지어 있다. 몸통 전체에도 검은 반점이 있다. 프로그피쉬는 다리와 비슷한 모습의 지느러미를 이용해 해저를 걸어 다니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 머리 부위에 달린 기다란 지느러미를 이용해 사냥을 하는데 이 지느러미가 루어 낚시와 흡사하게 보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페인티드씬벵이 [Painted frogfish] (아쿠아플라넷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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