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피가 불안정하다.

한국에서는 문제없이 잘 열린다고 하는데 필리핀에서는 잘 열리지 않는다.

잠깐 열렸다가 바로 닫혀 하루 종일 홈피를 볼 수가 없다.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어 손님들의 문의도 제대로 답변드리지 못해 불안하다.

몇 분에게 자문을 구했으나 특출한 방법이 없다고 한다.

주로 에어코드는 "HTTP 403 사용 권한 없음"이다.

그래서 많이 답답하다.

요즈음 비가 자주 내린다.

비가 자주 와서 좋지만 빨래가 마르지 않아 걱정이다.

손님들께 제공해 드리는 수건이 아직 여유가 있지만 그래도 너무 자주 오니 걱정이다.

아직까지  가뭄을 해소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한 번씩 소나기가 내리는 정도이니 식수공급에는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바다도 파도가 있고 그로 인해 시야도 아주 나쁜 것은 아니나 좋은 것도 아니다.

수심 25m 이상 내려가야 좋다.

 인터넷이 불안정하니 이곳의 소식도 자주 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 글도 중간에 없어질 지 몰라 불안하기에 오늘은 그만.

오늘은 수밀론.

리조트엔 현재 22 명의 손님이 머무르고 계시다.

오늘도 안전 다이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