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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3. 04. 20 목요일 (아주 맑음)

2023.04.20 21:48

건우지기 조회 수:104

새벽에 혼자 걷기운동을 약 1시간 가량 한 후에 직원들과 함께 리조트 청소를 

시작하여 저녁식사 하는 시간에 일을 마치고 방으로 들어와 샤워를 했다.

직원들은 청소 후 레이몬 방 내부 칠작업을 하고 장비 거치대도 하나 새롭게

만들면서 거치대 전부를 페인트 칠을 했다.

일부 여직원은 잔디를 깎았다.

정말 하루 종일 직원들과 함께 일을 열심히 한 오늘이다.

오늘도 무서운 태양이 사정없이 대지를 달구었다.

직원들이 지쳐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했지만 손님이 계시지 않는 날 

이렇게라도 일을 하는 것이...

그리고 방카 보트 엔진을 다시 수리하고 점검할 일로일로 기술자들이 오후에

다시 왔다.

본격적으로 내일부터 엔진을 점검하고 수리를 시도할 것이다.

정말 배때문에 속을 썩는다.

한두 번도 아니고.

오늘 맥주 두 병을 마시고 잠을 자게 된다.

잠이나 푹 잤으면 좋겠다.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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