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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Hanna

세부 여행 카페에서 오전 현지날씨가 안좋단 얘기듣고 릴로안은 어떨까 궁금했었어요. 다행히 좋아졌네요!

1년 6개월의 여행.. 정말 부러운 이야기네요~ 아직 한참 남았을테지만.. 이담에 우리 신랑 퇴직하거든 만사 제쳐두고 장기간 여행 떠나보자고 얘기했더니 일단 그러자고 대답은 하는데 약속을 지킬런지는 그때 가봐야 알 것 같아요. 헤헤~

 

한국은 휴가철이라 여기저기 고속도로 정체가 심하다는데 저희는 9월 휴가라 비교적 조용한 주말을 보내고 있어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줄.. 한국 시간 새벽1시58분.. 이 시간에도 후텁지근한걸요~

지금 바로 문열고 나가면 릴로안의 바다였음 좋겠어요. 그럼 마음만은 행복할텐데요.

이제 자야겠네요. 이것 저것 일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됐네요!

29일 남았어요. 빨리 사장님 뵙고싶어용~msn034.gif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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