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대구왕갈매기

사장님!

어제 퇴실한 6명의 다이버 중 1명입니다.

사장님 덕분에 4일동안 잘 사육당하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아포, 수밀론, 카시리스까지 즐겁게 다이빙 마쳤습니다.

 

바다야 항상 최고일수 없는 자연의 일부이니 사장님이 너무 스트레스 안 받으시면 좋겠지만,

리조트를 운영하고 계시는 입장에선 항상 신경 쓰이겠죠.

그래도 항상 잘 이겨내시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내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도 예전에 다녀온 아포 생각했다가 좀 놀라긴 했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다이빙하고 기념품도 구입해서 일행들끼리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그자리에 계셔주시길 기원하며...

 

새벽 6시에 도착해서 출근한 대구왕갈매기 다이바.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