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01 19:59
이상하게 몸이 피곤하다.
어제 저녁 10시 30분부터 오늘 아침 5시 10분에 일어나서
충분한 잠을 오랜만에 잤고 오늘은 다이빙도 없이 리조트 공사하는
것을 도와주었고, 페인트칠을 약 2시간 가량한 것밖에 없는데...
정말 몸이 축처지고 자리에 눕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자리에 누울 수 없다.
잘아는 강사님이 오늘이 마지막 밤이라고 와인 한 잔 하자고 하셔서
밖으로 나가야 한다.
벌써 두 번이나 나의 방으로 오셨다.
좋으신 분이라 나도 같이 자리를 하고 싶은데 정말 이상하리만치
몸상태가 좋지 않다.
날씨 탓인가?
오늘도 정말 무더위가 극에 달았는데 오후 잠깐 소나기가 한 번 퍼부었다.
매일 이렇게 한 번씩 비가 내리는 실정이다.
그로 인해 모기 그리고 파리가 많아 졌다.
밥도 맛이 없고.
입맛이 없다.
밥한끼 먹는 것이 벅차다.
이번 달 다시 시간을 내서 한국에 다녀와야 겠다.
대장내시경검사를 해야 한다.
아직 예약은 못했으나 서둘러 알아 볼 것이다.
항공권도 그렇고.
다시 강사님이 밖에서 부르신다.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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