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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두 개의 열대성 저기압이 필리핀 서쪽 해상으로 빠져나가고 새로운 열대성 저기압이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는데 이 저기압은 필리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는 에상되지

않는 다는 소식이고 만약 영향을 준다면  민다나오섬에는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필리핀도 코로나 백신 확보에 심혈을 기우리고 있고 중국산 백신에 기대를 한다는데

브라질에서 이미 중국산 백신에 대한 효과가 50%라 그 실효성에 대해서 많은 좋지 않은

여론이 형성되고 있어 고민이 깊어지고 필리핀 정부가 미국에게 백신을 주지 않으면 군사협정도

파기하겠다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그만큼 백신확보에 대통령이 모든 것을 걸었다는 반증일 것이다.

한국도 마찬가지일 것이고.

현재로서는 백신만이 살 길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철저히 방역을 준수해야 함은 당연한 것이다.

당장 지금 갇힌다는 느낌으로 방역을 지키지 않으면 더 큰 재앙으로 올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참고 인내해야 한다.

지금 약한 비가 내리고 있다.

밤하늘에 별도 보이지 않는다.

그저 어둠이 존재한다.

별이 없는 밤하늘은 원치 않는다.

희망은 없고 어둠만이 존재하는 밤은 원치 않는다.

내일에 희망을 걸 수 있는 오늘의 밤이 되어야 한다.

어둠의 역사에서 희망의 역사로 거듭나야 한다.

반드시.

 

이틀남은 2020년을 붙잡고 싶은 마음이 없다.

아쉬움도 없다.

그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다.

최악의 해.

쥐띠인 내가 쥐띠의 해를 증오하게 되었다.

시간아 빨리빨리 지나라.

2021년은 지금보다는 좋겠지...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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