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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8. 01. 18 목요일 (맑음)

2018.01.18 19:19

건우지기 조회 수:236

얼마 전에 아팠던 것처럼 거의 쓰러질 지경이다.

어제 저녁 아파서 한숨도 자지를 못했디.

약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는 듯 하나 곧 똑같은 상황이다.

아! 정말 올해 왜 이러는지...

좋은 좋은 소식을 드려도 부족한데...

정말 죄송스럽다.

이글을 읽으시며 불쾌하시고 짜증도 나실 듯 하다.

그래서 이만 줄여야 겠다.

올해는 하루도 안 빠지고 이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내일은 어떠할 지.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으리라.

다음 주에 오시는 손님들 때문에 모든 작업을 서두르다 보니 내가 무리를 하는 듯 하다.

그만 마치자.

자리에 누워야 겠다.

내일은...

왜 이렇게 나약해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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