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7. 05 목요일 (아주 맑음)
2018.07.05 21:42
7월의 태양은 뜨겁다.
그로 인한 폭염은 힘들고 지치게 만든다.
온몸에서 흐르는 땀방울이 아주 크고 짜다.
일을 하면서 마시는 차거운 물이 이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음식(?)이다.
그리고 일이 끝난 후 찬물 샤워 또한 가장 즐거운 일이다.
일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활력소이다.
물론 일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리라.
일을 피할 수 없다면 그 일을 즐겨라.
그래야 속이 편한하다.
손님이 계시지 않는 지금 철저하게 일을 즐기고 있다.
하루 하루가 지나가면서 끝나는 일도 있는데 도리어 일이 쌓인다.
매일 일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해 가는 것을 즐기고 행복해 한다.
그래 내일도 모레도 즐기자.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을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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