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24 08:27
연일 바다가 저를 유혹하는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어제 방카보트 칠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들어
서둘러 작업을 했으나 그 좋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며
소나기가 퍼부었습니다.
공들여 돈들여 열심히 작업을 했던 일이 다 헛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건조 후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돈을 떠나 정말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등껍질이 벗겨지도록 4일간 작업을 해 왔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아침 새벽에 일어나 방카보트에 가보니 칠작업을 했던 곳에
수포들이...
좌우지간 다시 해야 한다면 다시 시작해야 겠지요.
오늘 다시 시작하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수리를 마쳐야 합니다.
두마게티에 나가 페인트 등을 다시 사와야 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힘내서 일 하겠습니다.
이 곳은 정말 덥군요.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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