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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해마

잘 지내고 계시는 군요. 26차 김영윤 입니다. 필리핀을 선교차 들랑거린지도 30년이 됩니다. 애들도 거기서 대학을 마치고 둘째만 마지막 학기를 치르고 있습니다. 몇 해 전에 보올까지 배낭을 메고 다녀왔습니다.  정보없이 그냥 떠났는데 마침 구정 때라 중국 사람이 얼마나 왔는지 방도 구하기 힘들고  가는데 마다 씨끄러워서 자신을 찾으려고 떠난 여행 소음으로 찬 여행을 했습니다. 머문 숙소에서 운영하는 다이빙 리조트에서 다이빙 한번하고, 초콜렛 힐 가서 보고 여기저기 기웃 거리다 왔습니다.

 

언제 가족 여행을 그리로 가봐야 겠습니다. 즐기며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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