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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Hanna

요새 필리핀에 안좋은 소식이 많아 걱정했는데 릴로안은 괜찮다니 마음이 놓이네요. 오늘 아침에 엄마가 쓰러져 119 구급대에 실려간단 전화를 받고 얼마나 놀랐는지.. 다행히 안정을 취하시고 회복되어 귀가하시는 걸 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가는 시간동안 얼마나 걱정되고 마음이 아프던지... 소중한 부모님과 가족에게 더 잘해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드는 하루였어요. 


사장님 허리도 걱정이네요.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허리에 무리가는 일도 왠만하시면 미루시는것도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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