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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6월 1일 늦은 새벽 그렇게도 기다리던 비가 내렸다.

강한 소나기성 이었지만 아쉽게도 짧은 시간이었다.

그래도...

6월을 시작하는 첫째날 반가운 비였다.

6월은 이런 비라도 한 번씩 내려주기를...

바다는 4월부터 거짓말처럼 잔잔하기만 하다.

비가 이렇게 한 번씩 내려주면 바닷속 시야도 예전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으리라.

지금도 괜찮은 시야이지만 이렇게 욕심을 내본다.

오늘 새벽에 한 분의 손님이 도착하셨다.

오늘은 세 분을 모시고 수밀론섬으로 향한다.

조류가 그리 강하지 않기에 어떠한 수중생물들이 기다려줄 지.

바다는 늘 나의 곁에 있는데 나의 마음은 지금 바다곁에 있지 못하다.

많은 생각과 고민이 나의 마음속에 있어서 그러하리라.

인간의 마음은 아주 요사스럽다.

그래서 나무 순수하고 본능적인 동물들이 좋다.

그들의 마음은 한결같기에.

오늘도 나의 친구이자 자식인 강아지들을 품에 안아 본다.

마음과 눈으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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