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5 16:47
오늘은 맑으나 가끔 흐려지기도 하네요.
조금 전 다섯 분의 손님이 내일 한국으로 가시기 위해
미리 두마게티로 향하셨습니다.
하룻밤을 두마게티에서 지내시고 내일 아침 마닐라를 경유하여
인천으로 가십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8시 15분에 두마게티공항으로 세 분의
손님이 오셨습니다.
리조트엔 오전 9시 40분에 도착하셨고요.
가족분들입니다.
오늘은 릴로안에서 두 번의 다이빙으로 마무리하셨습니다.
시야는 15 ~ 20m.
수온은 27 ~ 28도.
조금 추운편입니다.
내일은 오전 6시에 식사를 하시고 수밀론으로 향하실 것입니다.
내일 한 분의 손님께서 오후 3시 30분 배로 보홀로 가시기 때문에
오전에 일찍 다이빙을 마치기 위함입니다.
바다는 잔잔합니다.
날씨만 흐릴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