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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덕분에 멋진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2017.08.08 22:01

민경호 조회 수:534



안녕하세요, 온더코너 민경호 강사입니다.


17. 8. 1. ~ 8. 5.까지 4박 5일의 일정 동안 너무나 멋진 휴가 보냈습니다.


유난스러운 저희의 요구들을 모두 들어주셔서 송구하고 감사했습니다.


건우와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몇년이 흘렀습니다.


어찌보면 짧은 몇년이지만, 그 사이 한국에도, 릴로안에도 많은 일들이 지나갔네요.


그저 다음에 뵐 때에도 반갑고 편안하게 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일상에 복귀한지 이틀째 입니다만, 저의 일상에는 아직도 소금기가 돌고 파도가 칩니다.


지금도 릴로안이, 건우리조트가, 수밀론이 그립습니다. 복순이가 와서 손을 줄 것 같고요.


이러한 후유증이 멋진 휴가를 보냈다는 반증이겠지요.


파도가 쳐야 바다이고, 조류가 있어야 고기가 있고, 그리움이 있어야 다이빙이지요.


사진 몇장 남기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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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밀론에서 가슴뛰며 보았던 잭피쉬 입니다. 믿기지 않을 만큼 황홀했습니다.


열심히 핀을 차며 찾다가 보아서 더욱 감동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런 다이빙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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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오아시스에서 보았던 바라쿠다입니다. 저는 저 편대비행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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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다이빙 나갔던 복순이 입니다. 복순이 생각이 많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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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피쉬 토네이도에 함께 들어가셨던 사장님의 모습입니다. 이 때 많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다시 들어갈 릴로안 바다를 기다리며, 저도 즐겁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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