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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건우지기

안녕하세요?

박 강사를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다들 잘 계신다는 기쁜 소식.

가실 때 저를 포옹해 주시고 가신 손님은 처음입니다.

그 것도 여자손님 네 분이...

집사람를 제외하고 여자의 포옹을 받아 본 것은 처음인데 굉장히 낫설고 놀랐고 쑥스러웠습니다.

아직도 여자 손님들이 오시면 처음 대하기 쑥스럽습니다.

이곳에 저희 리조트를 이용해 보시고 후기를 올려주셨는데 다른 분들이 보시면 제가 일부러

부탁해서 이렇게 좋은 글만 올려주신 것으로 생각하실 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너무나도 칭찬일색이시라...저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늘 손님들이 오시면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정성을 다해서 모신다고 하지만 가신 후에 생각해 보면

늘 부족하고 실수하고 후회되는 일이 많습니다.

맘같이 잘 되질 않더군요.

아무쪼록 좋은 추억만 간직해 주시길 바랍니다.

살아있으면 언젠가는 또 뵐 수 있겠지요?

지금처럼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세요.

여러분들의 우정이 부럽습니다.

보고싶다는 말은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냥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매일 매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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