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26 14:01
새롭게 단장한 리조트에 도착한 아주 늦은 새벽날 방안에 들어와 잠을 설쳤던 그 날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장님의 노력과 열정,부지런함에 존경심을 갖지 않을수 없네요..
이제는 제게 멘토가 되어가시는 사장님이시네요~^^
사장님한테서 저희 아버지를 보는거같아 마음 한편으로는 가슴이 먹먹합니다. 조금은 잠깐 틈틈히 내려놓고 쉬셨으면...
여전히 풀뽑고 계시던 그 옆에서 쭈그리고 앉아 사장님과 나눴던 대화들 마음에 머리에 담아두고 있겠습니다.
늘 제게는 큰 오빠같으시고 때로는 친정 아버지같은 사장님.. 너무 보고 싶습니다..
앗! 참! 그리고 모알보알까지 손님들과 다이빙하러 오셨다가 저희한테까지도 들려주셨던 두 강사님~!!!
뵙는 순간 진짜로 정말로 넘 반갑고 감사했어요~~ 담때까지도 계속 쭈~~~욱~~~!! 건우에 계실거지요??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또 뵙는 날이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저 요리 짱 잘할수 있다고~ 아시죠? 무슨 얘긴지?? ㅋㄷㅋㄷ
사장님,그리고 두 강사님, 그리고 매니져 헤니~~모두 꼭 건강 챙기세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용후기 게시판 안내 | 웹지기 | 2013.08.01 | 13438 |
86 | 덕분에 멋진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2] | 민경호 | 2017.08.08 | 531 |
85 | 대장님 인사 늦게 드려 죄송해요 [1] | 박경아 | 2016.12.22 | 874 |
84 | 사장님 감사합니다~~^^ [1] | 양신영 | 2016.10.26 | 648 |
83 | 사장님 안녕하시죠~ [3] | 김수연 | 2016.09.05 | 780 |
82 | 엊그제까지 4일동안 있었던 부부입니다~ [1] | 정수정 | 2016.08.31 | 887 |
81 |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1] | 정영진 | 2016.08.19 | 769 |
80 | [포인트소회] 아포섬, 채플포인트 [1] | 신동헌 | 2016.08.15 | 952 |
79 | 성용경 강사님 인사가 늦었어요... [1] | 건우 다시한번^^ | 2016.07.18 | 541 |
78 | 사장님, 성강사님 건강히 잘 계세요~ [1] | 고니아부지 | 2016.06.23 | 511 |
77 | 박재성 선배님. 잘 도착했습니다. | 이원교 | 2016.05.17 | 569 |
76 |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1] | 박지선 | 2016.05.13 | 498 |
75 | 잘 다녀왔습니다... [1] | 김영섭 | 2016.05.12 | 555 |
74 | 감사의 말씀을 전하러 왔습니다~^^ [1] | 알렉스 | 2016.03.24 | 618 |
73 | 경진 , [3] | 경진 | 2016.02.23 | 654 |
72 | 2015년 마지막 다이빙 함께한 부부다이버입니다^^ [1] | 이진영 | 2016.01.21 | 772 |
71 | 스쿠버팩토리 이문한 입니다~^^ [1] | 스쿠버팩토리 | 2016.01.17 | 743 |
70 | 사장님~ 박희영 입니다 :) [1] | 박희영(christine) | 2015.12.31 | 741 |
» | 싸장님~~ [1] | 김임순 | 2015.11.26 | 518 |
68 | 잘 도착했습니다 [3] | 동민 | 2015.11.11 | 1077 |
67 | 푹쉬다가 잘왔습니다. [2] | 한경욱 | 2015.10.29 | 550 |
잘 도착하셨군요?
다행입니다.
근 1년만에 방문해 주셨는데 두 분 다 변함이 없으시더군요.
늘 한결같은...
조금 마음고생이 있으시더라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또 반드시 그렇게 되실 것이고요.
아무쪼록 무조건 행복하셔야 합니다.
두 분이 아웅다웅 하시는 모습이 저는 부러웠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나시면 또 들려주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감사합니다.
강사님께도 안부전 해 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