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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8. 04. 28 토요일 (아주 맑음)

2018.04.28 06:35

건우지기 조회 수:103

어제 저녁 진에어로 출발하신 손님들이 오늘 오전 04:20 리조트에 무사히 도착하셨다.

00:05 막탄세부공항에 도착하시는 일정인데 생각보다 늦게 리조트에 오셨지만

무사히 오셔서 다행이다.

지금은 객실에서 주무시고 오전 8시 아침식사를 하실 예정이다.

어제도 바다가 하늘같았는데 오늘도 그러하리라.

다만 조류가 강해지는 시기라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

시야는 아주 좋다.

어제 저녁 8시 45분에 일과를 마쳤다.

모든 직원들과 함께 리조트 전체를 오후 4시부터 물청소를 했다.

곳곳에서 공사를 진행하다보니 먼지가 많이 날린탓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매일 물청소를 해야 마음이 개운해 진다.

그러나 어제는 오늘 손님이 오시기에 물로 대대적인 청소를 한 것이다.

청결하고 쾌적한 리조트의 생활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4월은 정말 리조트 공사 그리고 방카보트 제작에 집중할 수 있었던 달이었다.

손님이 많이 계셨으면 공사에 집중할 수가 없어 아마도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았으리라 예상되었으리라 생각하게 된다.

특히 방카보트 제작에 더욱 어려움이 발생했으리라.

집중했어도 지금 문제가 많은데...

매일 제작에 필요한 그리고 리조트 공사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하러 수시로

두마게티 그리고 산으로 올라다녔다.

하루에 두마게티에 세 번을 다녀 온 적도 있다.

그 날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서 한 번에 이야기해야 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없어지면 그 때 이야기를 해주니...미리 준비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답답하고 짜증이 날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도 누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5월 초에 오시는 단체손님을 방카보트 첫손님으로 모시기 위해 정말 최선을

다했으나 인부들의 거부로 무산될 상황이다.

하루 야근을 하더니 피로하다고 못하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 8시간만 일하는 것으로...

그래서 그 때까지는 끝내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무척 아쉽다.

꼭 새로운 멋진 방카보트로 모시고 싶었는데...

제2. 3의 수영장은 마무리되어 물을 다채웠으나 누수의 조짐이 보여 파이프를

확인한 결과 연결 파이프에서 누수가 되어 어제 긴급히 다시 시멘트벽을 부수고

수리를 하여 오늘 오전 수리결과에 대한 것을 확인하여 다시 수영정 가동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현재 리조트엔 3개의 수영장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바를 2층으로 만드는 것은 공사진행이 아주 더디다.

2층을 나무로 만들기에 공사관계자가 산에 올라가 며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나무를 구해서 산에서 자르고 옮겨야 하는 고정이 있기 때문이다.

리조트 그리고 방카보트에 나무가 많이 필요하여 정신이 없는 모양이다.

모든 것이 순조롭게 되기를 바라고 바란다.

오랜만에 오신 손님을 모시는데 오늘은 집중하자.

일단 나가서 수영장 수리부분을 확인하고 또 청소를...

 

필리핀은 지금 살인적인 더위다.

비도 오지 않고 이 더위에 인명피해도 발생했다고 한다.

필리핀 사람이 더위에 목숨을 잃다니 조금 이해가 가지 않지만 그만큼 더위가 심하다는 것.

땡볕에 일하는 것을 조심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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