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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8. 11. 01 목요일 (아주 맑음)

2018.11.01 17:05

건우지기 조회 수:99

어제부터 본격적으로 할로윈 휴일이 시작되었다.

가는 곳마다 북적거리고 야외로 떠나는 차량행렬이 꼬리를 문다.

모든 여객선들이 만선이라 줄에 줄을 서고 대기하고 있다.

모든 터미널에는 경찰들이 무장하고 만일의 태세에 대비를 한다.

크리스 마스나 년말년시에는 이처럼 군인들과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한다,

이유는 이 때가 필리핀 사람들이 가장 돈이 필요할 때라 범죄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특히 여행객들은 대도시나 빈민가를 활보하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오늘도 무진장 뜨거운 날씨이다.

오늘 새벽에 도착하신 손님들을 모시고 리조트 인근 칸루마카 지역에서 세 번의 다이빙을

무사히 마쳤다.

오늘 나는 리조트에 남아 잔일을 했다.

시야는 좋지 않았다고 하고 오전엔 조류도 약한 편.

수온은 따뜻.

파도가 없는 조용한 바다이다.

내일은 수밀론.

시야가 그리 기대가 안 된다.

조류가 좀 더 강해져야 한다.

푸른 하늘처럼 건강한 소망을 가지는 오늘 하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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