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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오늘도 비가 왔다.

많이 온 비는 아니나 지금 거의 2주째 매일 조금씩이라도 비가 내린다.

그래서 습도가 높은 편이라 그리 쾌적하지가 않다.

빨래 말리기에도 힘이 든다.

오늘 오전 마지막으로 혼자 남으신 손님 한 분이 퇴실하셔서 모알보알로 이동하셨다.

그래서 오늘 두마게티에 나가 내일 새벽 도착하시는 손님들을 위하여 과일과 음식재료

등을 사가지고 복귀했다.

오는 길에 직원들 유니폼 티셔츠와 리조트내에서 판매할 건우다이브 티셔츠도 몇 벌

만들어 왔다.

어제 가신 분들도 한 벌씩 구매하셨다.

오늘의 바다는 리조트앞은 괜찮으나 건너편 두마게티가 있는 네그로스섬은 파도가 심하여

바다가 엉망이다.

그만큼 시야가 안 좋다는 이야기다.

릴로안 지역도 괜찮다.

수온은 28도에서 29도.

아주 따뜻하다.

며칠 여러 가지 바쁜 이유로 릴로안 일기를 작성하지 못 했다.

글재주가 없는 놈이 하루 하루를 마감내지는 시작하며 리조트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작성해 왔는데 중간에 한 번 홈피가 날라가는 바람에 그 전 일기는 모두 삭제되어 복구를 하지 못 했다.

건우다이브의 나름대로 역사였는데...개인적으로 무척 아쉬운 부분이다.

리조트를 운영하며 힘들 때마다 이곳에 글을 쓰며 마음을 달래기도 했고 삭히기도 했다.

내 개인적으로 내 스스로 많이 위안을 삼았던 것이다.

나의 주관적인 생각과 나의 행동 등 등

간혹 나의 글을 보시고 조언도 해 주시는 분도 계셨고 정말 간혹 나무라시는 분도 계셨던 것으로

기억한다.

모두 다 우리 리조트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 감히 생각해 본다.

늘 꿈꾸어 오는 한인 최고의 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다.

어떻게 백 분의 손님을 다 맞출 수가 있겠는가?

분명 우리 리조트에 대하여 실망하신 분도 계실 것이고 그 분도 우리 손님이시다.

또는 우리 리조트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주위 분들에게 홍보해 주시는 고마운 손님도 계시다.

이런 분들이 계셔서 건우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늘 부담스러운 부분을 가지고 있다.

우리 리조트에 대한 기대치가 아주 크게 가지신 분들도 종종 오시기 때문이다.

기대가 크면 그만큼 실망도 크다고 했다.

실망을 드리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하지만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으리라.

그렇지만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경주하는 것이다.

달콤한 그리고 쓰디쓴 말씀도 가슴 속에 품으리라.

오늘처럼...

 

박 강사님과 양 강사님이 오늘 새벽 리조트에 도착했다.

내일부터 나이트록스 시스템을 설치할 것이다.

산소통 3 개도 이미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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