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2018. 11. 20 화요일 (흐리고 비)

2018.11.20 21:10

건우지기 조회 수:138

바다는 고요하나 필리핀 지역에 태풍 주의보가 내렸다.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자주 내린다.

새벽부터 일어나 일을 시작한 관계로 태풍 주의보가 내렸는지도 모르고

일을 했다.

내일부터 4~5일간 리조트 객실 예약이 완료되어 정신이 없을 듯하다.

그래서 오늘 새벽부터 일어나 공사로 어지럽혀진 곳들을 정리하고 청소를 한 것이다.

그리고 오전엔 나이트록스 블랜딩 교육과 산소 충전에 대한 교육도 받았다.

IANTD 두 분의 강사님이 교육을 진행해 주셨다.

그래서 나이트록스 라이센스를 소지하고 계신 손님들이 나이트록스 사용을 원하시면

대여해 드릴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근 3주째 이렇게 비가 매일 조금씩이라도 내리니 마음이 착 가라앉는다.

이제는 강렬한 태양이 그립기도 하다.

직원들은 추위에 떨고 감기몸살이 걸린 듯 하다.

나역시 몸상태가 좋지는 못하다.

내일도 비가 오늘보다도 더 내릴 듯 하다.

문제는 내일 손님을 위하여 시장을 가야 하는데 배편이 없으면 큰일이다.

걱정이다.

두마게티에 가야 그런대로 제대로 장을 볼 수 있는데...

내일 새벽에 확인부터 해야겠다.

그나저나 손님이 오시는데 이렇게 태풍 주의보가 내리니...걱정이고 걱정이다.

적은 손님도 아닌데.

어쩌란 말인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67 2019. 01. 01 화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9.01.01 96
1066 2018. 12. 30 일요일 (맑고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18.12.30 94
1065 2018. 12. 26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2.26 119
1064 2018. 12. 23 일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2.23 113
1063 2018. 12. 20 목요일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18.12.20 108
1062 2018. 12, 19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2.19 106
1061 2018. 12, 13 목요일 (조금 흐리고 맑음) 건우지기 2018.12.13 126
1060 2018. 12. 13 목요일 (흐림) 건우지기 2018.12.13 98
1059 2018. 12. 10 월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2.10 133
1058 2018. 12. 09 일요일 (비 그리고 맑음) 건우지기 2018.12.09 92
1057 2018. 12. 04 화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2.04 129
1056 2018. 12. 03 월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2.03 89
1055 2018. 11. 30 금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1.30 132
1054 2018. 11. 25 일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1.25 144
» 2018. 11. 20 화요일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20 138
1052 2018. 11. 18 일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18 166
1051 2018. 11. 16 금요일 (아주 맑음 그리고 아주 조금 비) 건우지기 2018.11.16 120
1050 2018. 11. 15 목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8.11.15 125
1049 2018. 11. 11 일요일 (흐리고 조금 비) [1] 건우지기 2018.11.11 165
1048 2018. 11. 08 목요일 (흐리고 비 맑음) [1] 건우지기 2018.11.08 144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