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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9. 01. 05 토요일 (아주 맑음)

2019.01.05 20:26

건우지기 조회 수:107

오늘도 무서운 파도가 몰아쳤다.

어제도 이러한 파도가 있었는데 여객선 운항이 중단된 곳도 있을 정도였다.

어제 두마게티에 나가 장을 보고 돌아오는데 시불란항의 파도가 높아 여객선이

운항하지 않아 다시 탐피항으로 가서 간신히 배를 타고 리조트로 복귀할 수 있었다.

다이브비엔비를 통해서 예약하신 한 분의 손님만 리조트에 계신 상황이고 어제도

오늘도 굳건하게 다이빙을 진행하셨다.

년말에 몰아닥친 태풍급 열대성 저기압이 필리핀에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주었는데 태국도 열대성 폭풍이 불어 많은 피해와 함께 관광객들이 발이 묶여 있는 상태라고 한다.

며칠 지난 올 해의 이상기후가 심상치 않다.

정말 큰 피해를 주는 재난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한다.

여직원들이 사용하던 방을 오늘도 수리에 전념했다.

내부와 외부 칠작업을 오늘 마쳤고 야간에 타일 사이를 깨끗하게 하는 작업을 지금 하고 있는 중이다.

다행히 손님이 많지 않아서 작업에 전념할 수가 있어 다행이다.

다음 주에 오시는 손님들이 이 방까지 사용하셔야 하기에 깨끗하게 수리를 서둘러 마쳐야 한다.

이번 달 2주 연속 풀북이라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한다.

아무래도 손님이 많으면 불편한 사항들이 발생할 소지가 크기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이유다.

손님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내일도 작업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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