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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9. 05. 30 목요일 (아주 맑음)

2019.05.30 15:46

건우지기 조회 수:120

마음의 평상심을 찾기 위해선 일이 필요하다.

아무 생각없이 힘든 일을 하자.

편한 일은 다른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오늘의 마음같아선 훌쩍 아무 곳이나 혼자 떠나고 싶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싶다.

간섭받고 싶지 않다.

그냥 떠날까?

이렇게 훌쩍 가기에는 걸리는 일이 많다.

이 것도 생각때문.

리조트내 진행해야 할 일 그리고 처리해야 할 일...

정말 손에 잡히지 않는다 모든 일이.

지금까지 세상을 살며 도둑놈 심보라는그리고 리조트를 운영하며 호갱행위(?)라는

처음 들어 본 용어까지...

세상사람들은 남의 말을 너무 쉽게 한다.

막상 본인이 그런 일을 당하면?

본인만 세상을 올바르게 살고 잘사는 것처럼...

하나의 글을 온갖 상상력을 동원하여 자기 나름대로 풀이를 한다.

상대방의 의도는 안중에도 없다.

군중심리라는 것.

어찌보면 참으로 무서운 심리다.

그래 어차피 나의 세상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 할 수는 없는 것.

나라는 상품은 내가 만드는 것.

스스로 정직하게 살아가면 되는 것.

정말 어디론지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

말도 행동도 필요없는 곳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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