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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0. 08. 17 월요일 (아주 맑음)

2020.08.17 12:44

건우지기 조회 수:86

한 주가 지나고 또 다른 한 주가 시작되었다.

그렇다고 특별히 기대할 것도 없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가져보는

것이 사람의 심리이리라.

기대할 것이 없다고 마냥 손을 놓고 하늘만 쳐다보면 사는 것은 더 의미가 없는 삶이겠지.

거기에다 남의 탓을 하며 사는 것은 더 의미없는 삶.

늘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오늘에 충실해야 할 이유이다.

오늘의 충실함이 디딤돌이 되어 튼튼하고 건전한 삶이 되는 것.

이렇게 살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행복한 인생이 될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일을 찾아 그리고 만드는 것이다.

월요일은 늘 새롭다는 의미를 새기며 그 어느 날보다도 활기차게 일을 시작하게 된다.

월요일은 심각한 상황속에서도 분주한 이유이다.

오늘 전깃세와 수돗세를 납부하러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와 얼굴 전체 가림막을 착용하고 있었다.

갈 수록 코로나 바이러스를 심각하게 생각하는 것 같으나 아직까지 이런 시골에서는 거리두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안전수칙을 키키지 않는다.

그나마 시골은 많은 사람의 접촉이 대도시처럼 있지 않기에 감염율이 낮은 것이다.

한국처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싯점이다.

평일 낮동안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지는 각별히 조심이 필요하다.

어제도 한국분이 세부 막탄으로부터 모알보알을 거쳐 우리 리조트까지 오셔서 숙박을 원하셨으나

객실을 드릴 수가 없었다.

리조트를 개방하여 외부손님들을 받으려면 따로 특별히 허가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사전에 필요한 품목들도 비치를 해야 하고 그래서 우리 리조트를 포함하여 대다수 리조트들이

아직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

물론 시청에 보고하지 않고 몰래 객실 하나 정도를 드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았고

한국분이 세부에서 오셨다고 하니 직원들이 경계를 하는 모습이 표가 날 정도이다.

한국분도 하도 답답하여 무작정 차를 끌고 나왔는데 체크 포인트에서 검사를 하지 않아 이곳까지

올 수 있었다고.

체크 포인트에서 근무자들이 제대로 근무를 서지 않는 것이다.

세부에서 이곳까지 오기 위해서는 많은 체크 포인트가 거쳐야 한다.

지방은 조금 완화되어 체크 포인트에서 잘 검사를 하지 않지만 세부 시내로 들어갈려면 따로 허가증을

준비해야 한다.

번거롭고 스스로 조심하기 위해 세부에 갈 생각은 아예 접었다.

그저 하루하루 일을 하며 시간을 이렇게 보낸다.

많이 변한 리조트는 다음에 오시는 손님들께 깜짝선물이 될 것이다.

그 기대를 하며 일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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