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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오후 6시가 넘으면서 그렇게 맑았던 하늘이 먹구름이 네그로스섬으로 부터 밀려오며

소나기성 비가 내리고 있다.

적지 않은 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도 함께 내려가 오후 7시가 다된 지금 26도이다.

그래서 선풍기도 사용하지 않고 있다.

조금 전 유튜브로 한국의 뉴스를 시청하고 방으로 들어 와 오늘 하루를 정리한다.

어제 운동을 하면서 손목의 부상을 재확인 했는데 가만히 있어도 손목을 조금만 사용해도

통증때문에 순간적으로 나도 모르게 비명을 지를 정도로 아프다.

압뱍붕대를 많이 감고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화하며 운동을 하지만 하중을 버티기에는

무리가 따르는 것 같다.

3 ~ 4일에 한 번씩은 빠지지 않고 간단하게나마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차질이 생길 듯하다.

저녁에 운동이라도 해야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낮에는 너무 덥고 또 일을 해야 하기에 저녁식사 후가 운동하기 딱 좋은 시간이다.

파스를 부쳐도 효과가 없고 하여 정형외과에서 처벙해 준 허리 아플 때 먹는 약을 먹기도 하는데

그러면 조금 괜찮아 지는 것 같다.

될 수 있으면 약을 먹지 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머리가 아파도 그냥 이겨낸다.

아무튼 운동이라도 해야 겠는데 손목이 말썽을 피니 속상하다.

어제 운동을 하여 오늘은 하지 않는 날이다.

스마트 TV를 이용하여 보통 매일 2 ~ 3편의 다른 뉴스를 시청하고 잠을 잔다.

오늘은 한 편만 보았다.

비가 와서 소리도 잘 들리지 않고 쌀쌀한 기운이 감지 돼 방에 일찍 들어 온 것이다.

비오는 소리가 줄어든 것을 보니 이내 비가 멈추었다.

약 1시간 10분 가량 비가 내려주었다.

오늘도 건너편에 있는 네그로스섬은 하루종일 먹구름이 이동하면서 비를 뿌려주는 모습이 보였다.

그래서 한 지역에 비가 왔다 해가 떴다를 반복하는 모습이었고 비구름은 왔다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내그로스섬은 땅도 비옥하고 축복받은 땅이다.

필리핀에서 4 번째로 큰 섬인데 높은 산도 있고 하천도 발달된 곳이라 논농사와 밭농사 그리고 사탕수수가

아주 유명한 섬이다.

두 개의 주로 나누어져 있는 섬이다.

반면에 세부섬은 돌투성이고 흙도 많지도 않은 척박한 땅이다.

인심도 그리 좋지 못하다.

그나마 다이브 사이트는 네그로스섬보다는 훌륭하다.

 

오늘 직원들은 수영장 물청소와 페인트 작업을 했다.

남자직원은 8시간 정상업무를 했고 여직원들은 오전근무만 하고 쉬었다.

식당 지붕을 교체하고 내부 받침목을 흰색으로 칠하지 못했는데 오늘부터 칠작업에 들어 간 것이다.

나무색깔에서 흰색으로 바꾸니 한결 환하다는 기분이 든다.

결정을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지붕내부까지 흰색으로 바꾸고 싶은데 작업이 커서 고민 중이다.

마음은 지붕내부까지도 하고 싶다.

식당 지붕이 높은 관계로 작업이 쉽지가 않다.

사다리를 끝까지 펴도 지붕에 닿지 않아 줄을 걸어 조금은 위험하게 칠작업을 오늘 진행했다.

내일도 연속해서 칠작업을 해야한다.

안전한 작업이 되어야 하기에 사고에 주의하라고 다시 한 번 당부를 해야한다.

메인 수영장은 어제 일부 교체한 타일에서 다시 물이 스며들어 오늘 다시 뜯어내고 말려서 다시 타일작업을

할 예정이다.

정말 누수 보수작업이 어렵고 힘이 든다.

물을 채운 잠수풀은 내일 누수량을 확인하여 재공사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3개의 수영장이 속을 썩힌다.

반드시 잘 되어야 한다.

 

오늘 이번 달 전깃세와 수돗세를 납부하였다.

내일부터 3일 간 납부하는 날인데 분점으로 직접 찾아가서 전깃세를 납부하였고 수돗세는 시청에 가서

납부하였다.

이제 이번 달은 직원들 월급만 챙겨주면 된다.

그리고 직원들이 먹을 식자재와 쌀 그리고 강아지들이 먹을 사료만 준비하면 된다.

한 달 한 달 살림을 이렇게 한다.

지난 달보다는 수돗세와 전깃세를 조금 절약했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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