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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1. 03. 24 수요일 (아주 맑음)

2021.03.24 16:28

건우지기 조회 수:146

오늘의 역사도 거의 마무리가 되어가는 시간이다.

이렇게 하루 하루가 지나가고 또 다른 내일이 찾아 온다.

하루의 소중한 의미를 새기며 늘 하루에 충실하려고 한다.

후회없는 하루를 만들기 위함이다.

지금의 상황을 탓하며 그냥 앉아 있기에는 내 자신이 허락치 않는다.

힘들어도 일어나야 하고 지쳐도 움직여야 한다.

비록 마음의 여유가 없어 차분하게 냉커피 한 잔 마시지 못하고

낮잠 한 번 자보지 못했지만 이러한 것들로 후회하고 아쉬워 한 적은 없다.

무의미하게 하루를 보내고 자리에 누우면 오직 후회하는 마음으로 혼란스러울 뿐이다.

직원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찬물로 샤워할 때 그리고 시원한 냉수를 마실 때 진정 하루의

의미를 내 몸이 느끼게 된다.

그라인더와 망치소리가 적막한 리조트를 깨운다.

힘이 느껴지는 마음이다.

비록 고민과 고민으로 얼룩지는 하루이기도 하지만 이러한 고민이 나를 다시 깨우는 것이다.

게으름에 호통을 쳐야 한다 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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