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그리고, 박강사님~
여준강사님과 다이빙투어를 함께한 최윤정이라고 합니다.^^
건우에서의 즐거운 다이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온지 이제 겨우 3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ㅜㅅ ㅜ
벌써 건우에서의 추억이 새록새록...
이쁜 강아지들과 아름다운 리조트... 친절한 스태프들.. 정많은 사장님과 박강사님이 너무너무 보고 싶네요^^
제가 해외다이빙을 많이 가보지는 않았지만, 다이빙 리조트의 기대를 넘어선 너무 좋은 곳에서 너무 편안하고 즐거운 다이빙의 추억을 만들게 해주셔서 감사함에 글을 남겨봅니다.
따뜻함이 가득한 투어였어요~
다시 뵐때까지 건강하게... 그리고 웃으며 행복하게 다시 뵙기를 바래봅니다... ^^ 곧 다시 뵈요~~
대장님.. 잘지내고 계시죠?
필리핀이 태풍으로 피해가 심각하다던데 세부와 거리가 가까운곳 같던데.....
릴로안은 피해 없으신지 걱정되더라구요.
같은 팀에 근무하는 안상민 강사님이 건우에 계신던데... 태풍으로 목적지가 변경되셨나요.ㅎㅎ
전 요즘 아빠 때문에 경황없이 지내고 있어요.
이주전에 이만저만한 사정으로 머리를 부딪히고 쓰러지셔서... 측두골 골절과 귀속뼈도 골절되어 그로인해 출혈도 있으세요.
약간의 뇌출혈도 있고.. 더 심각한건 안면신명 마비까지 오셔서..한쪽으로 삐뚤어지셨네요..ㅠ.ㅠ
이주동안 병원으로 출근하고 있습니다. 좀더 입원하시고,,, 몇개월은 통원치료 하셔야할것 같아요.
에고... 몬일이 해결될만하면 생기고 합니다.
대장님 안부 묻다가 제 얘기만 하네요.ㅋㅋㅋ
대장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전 조망간 언니랑 번개해야겠네요..
그럼 잘 지내시고 또 방문하겠습니다. 빠이~ 짜이찌엔^&^
안녕하셔요. 수원의 영감다이버입니다. 지난 5월 필리핀다이빙때 건우갈려구 문의드렸다가
갑자기 계획에 없던 팔라완일정이 생기면서 보홀까지만 갔다가 릴로안은 못들리고 온게 내심 안타까웠답니다.
어제 동산항 월드다이브리조트에서 우연히 아드님을 만낫네요. 지난번 두마게티공항으로 픽업해줄때보다
더 어른스러워 보이더군요.
또래 젊은남녀 다이버들과 같이 왔던데 브리핑하고, 장비사용법도 가르치는 모습이 부전자전이라는
생각이 문득들었답니다.
또 월드 최사장을 보면서 꼭 사장님 동생이라고해도 의심할 사람이 없겠다 하는 생각도 들었답니다.
아무튼 아드님이 대견하시겠어요.
이번 11월에 필리핀다이빙 스케줄이 있는데 그대는 릴로안에 1주일정도 갈려구 합니다.
아포가 무척 보고싶어요.
오랜만에 건우다이브리조트에 와보니 새로 단장한 모습에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사장님 그동안 아무탈없이 잘지내셨는지요??
비록 한번방문한 여행객이지만 늘 어딜여행해도 건우다이브만큼 기분좋게 만족하고온곳이 없어서 마음속으로 항상 그리워하고있답니다
제작년에 어린아들두놈과 신랑 그리고 저 4명이 갔는데 기억하실려나 모르겠어요^^
벌써 제작년이라할만큼 시간이 이리지났나 저도 새삼 놀랬네요~
시간이 많이지나서인가^^;;저희가족은 10월에 아들하나더 얼굴볼예정이구요^^;;
신랑지인이 보홀에 다이빙샵을 오픈준비중이라 보홀에 왔다갔다했는데
릴로안에 잠깐이라도 갈껄 후회하기도했다네요~
언제가 될지모르겠지만 저희가족 사장님뵈러 건우에 다시한번 찾아뵐께요~~
늘 변함없는 사장님^^ 항상건강하셔요~~
안녕하세요^^ 제가 테스트해보니까 잘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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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지난번 메일도 주셨었지요? 멋진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사장님! 드디어 홈페이지를 오픈하게 되었네요. 너무 오랫동안 마음조리며 기다리신 사장님과 사모님께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희 신랑은 새벽 2시가 다되어 침실로 들어가고 저는 여전히 컴퓨터 앞에 앉아 이것 저것 체크하고 있습니다.
아직 채워나갈 부분이 너무 많네요. 개선되어야 할 점도 많구요. 새로운 홈페이지가 마음에 드실지 모르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죄송한 마음입니다. 빨리 마무리 하고싶었는데 여러가지로 상황이 여의치가 않았어요.
드디어 8월1일! 건우리조트에 갈 날이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그때 뵈면 저희 부부, 반겨주실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