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2 21:17
아직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 했나 봅니다.
오늘도 가끔가다 비가오며 햇빛이 나기도 했고, 바람이 강하게 불며
파도도 일어 났습니다.
지금은 아주 조용하군요.
오늘 아침 9시에 한 분의 여자 강사님께서 한국으로 가시기 위해
세부로 출발하셨습니다.
저희 리조트에 10일 동안 계셨습니다.
본의아니게 태풍의 영향으로 보홀로 가시지 못 해서...
그래도 다이빙을 잘하고 가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대중교통인 세레스 버스를 이용하셔서 가셨습니다.
리조트엔 한 분의 강사님이 계신데 내일 오전 7시에 두마게티공항으로
출발하십니다.
두마게티를 경유하여 마닐라, 인천으로 가실 것입니다.
그러면 저희 리조트는 5일간 휴식을 갖고 28일에 네 분의 손님을 모시고
다음 달 초부터 다시 바쁜 모드로 변환됩니다.
내일부터 직원 한 명씩 휴가를 갑니다.
그 동안 휴식없이 열심히 일을 해 준 직원들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해 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전에 두마게티에 나가 피자 등을 사와서 직원들에게 주었습니다.
마음같아선 전부 데리고 나가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었는데 오늘은 방청소 등을
마쳐야 하기에...
전 내일 한국으로 가기 위해 오늘 대충 준비를 했습니다.
수리할 장비 등도 챙기고...
짧은 일정이라 많이 아쉽습니다.
내일을 기대하면서...
감사합니다.
편히 주무세요.
2013.09.23 10:29
2013.09.23 11:33
강사님 잘 도착하셨군요.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같이 있는 동안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09.24 08:03
편안히 잘 놀다 갔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인데, 사장님 덕분에 좋은 것들을 눈과 머리에 많이 담아갑니다.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잊지 못할 여행입니다..^^
- 핸드폰 두고 간 덜렁이, 신강사팀 오종택 드림
2013.09.24 08:59
안녕하세요?
안경과 티셔츠 그리고 휴대폰은 손님편으로 보내드렸습니다.
택배로 보내드린다고 하셨고요.
저희 리조트를 방문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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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쉬고 좋은 다이빙 하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