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오전엔 그런대로 잔자하던 바다가 오후만 되면 돌변을 한다.

지금 며칠째 이러한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방카보트를 이용하여

리조트 인근 산호세, 삼보안 지역 등에서 다이빙을 진행하고 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그러했다.

그래서 내일은 무조건 수밀론섬으로 향하기로 했다.

오늘 오후 해경사무실에 찾아가 수밀론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니 출항신고서에 본인 서명을 할 수는 없으니 내일 일찍 출발하여

파도가 치기 전에 돌아오라는 주문을 하기에 그렇게 하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왔다.'그래서 일단 내일은 수밀론섬을 갈 수는 있으나 바다상태가 어떠 할 지는...

제발 좋은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열다섯 분의 손님이 퇴실을 하셨다.

현재 남은 손님은 열 분이시다.

내일의 다이빙이 잘 진행될 수 있기를...

나는 감기몸살에 걸려 기침과 가래가 심한 편이다.

내일까지 다이빙을 진행하고 쉬어야 겠다.

피로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95 2023. 03. 24 금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3.03.24 78
1794 2023. 04. 02 일요일 (아주 맑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3.04.02 78
1793 2023. 04. 09 일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3.04.09 78
1792 2023. 08. 30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23.08.30 78
1791 2024. 01. 03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4.01.03 78
1790 2024. 01. 09 화요일 (맑음) 건우지기 2024.01.09 78
1789 2024. 02. 27 화요일 (맑음) 건우지기 2024.02.27 78
1788 2019. 07. 30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9.07.30 79
1787 2020. 09. 17 목요일 (흐리고 약한 비) 건우지기 2020.09.17 79
1786 2020. 10. 10 토요일 (맑고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0.10.10 79
1785 2020. 11. 23 월요일 (맑고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0.11.23 79
1784 2020. 11. 30 월요일 (아주 맑음 그리고 아주 조금 비) 건우지기 2020.11.30 79
1783 2020. 12. 28 월요일 (흐리고 비 그리고 맑음) 건우지기 2020.12.28 79
1782 2021. 04. 08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1.04.08 79
1781 2022. 06. 13 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6.13 79
1780 2023. 01. 13 금요일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3.01.13 79
1779 2023. 02. 05 일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3.02.05 79
1778 2023. 04. 16 일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3.04.16 79
1777 2024. 01. 02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4.01.02 79
1776 2024. 01. 04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4.01.04 79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