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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오전의 맑음이 오후에 접어들면서 산을 중심으로 흐려지더니 지금은 이곳까지

흐려지고 비가 내린다.

여직원들이 열심히 칠한 페인트 작업이 망쳤다.

오전 내내 아주 맑은 날이라 칠작업을 했는 데...

다이빙 후 장비를 건조시키는 장비 건조대인데 칠이 많이 벗겨졌다.

10분 안 내리고 비가 일단 멈췄다.

페인트칠만 망친 비다.

아깝다.

나무도 간신히 말렸는 데.

바다는 약간의 파도가 있고 조류는 그리 강하지 않다.

시야는 괜찮을 듯.

아침식사 후 전직원과 함께 이랫층 나무들 가지치기를 했다.

거의 모든 나무들 가지치기를 했는 데 리조트가 환해진 느낌은 드나

햇볕이 강할 때 많이 더울 듯하다.

손님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나무를 많이 심었는 데.

윗층의 나무들도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너무 많이 가지치기를 하여 잘라낸 가지들을 불에 태우는 것도 문제다.

너무 많아서.

조금 후 배수리 하는 곳으로 가서 점검할 예정이다.

막상 작업이 시작되니 이것저것 작업이 추가된다.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일이 자꾸만 커져 걱정된다.

정말 잘 만들고 싶다.

건우의 자랑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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