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로안에서 세 번의 다이빙을 진행했습니다.

아침식사 전에 두 번의 다이빙을 아침식사 후 한 번의 다이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오늘도 릴로안의 시야는 30m이상 나와 주었고 파도도 잔잔했습니다.

다만 조류가 서서히 강해 지더군요.

손님들께서는 점심식사 후 두마게티에 나가셔서 시내구경을 하시고

백화점에서 음료수도 드시고 약간의 선물도 준비하셨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저녁식사도 드셨고요.

오후 4시 30분 배로 리조트로 복귀하셨습니다.

저녁 7시에 리조트를 출발하셔서 대중교통인 시외버스를 이용하살 것입니다.

정류장까지 제가 모셔다 드릴 것이고요.

내일은 두마게티에 차를 가지고 나가 모레부터 오시는 손님들을 위하여

장을 많이 보아야 합니다.

아주 아주 바쁠 것 같아요.

10월 초에 에약이 많아 다른 손님을 모실 수가 어려운데 계속 손님들의

문의가 있으시네요.

저희들에게 모실 수 있는 기회를 주시려고 했는데 저희 리조트 여력이 안 돼

모시기가 어렵군요.

오후 6시 15분 밖에 돼지 않았는데 밖은 칠흙같이 어둡군요.

내일은 또 한 주가 시직되는 월요일이군요.

저에게는 휴일이나 평일이나 개념이 없지만...

하여튼 여러분께서는 일을 시작하시는 월요일이기에 열심히 일하세요.

그리고 시간을 내셔서 이곳으로 오세요.

여러분께 멋진 다이빙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