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0 21:20
위와 같이 연일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노을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꼭 저녁식사이면 이렇게 노을이 져 식사하시다가도 사진촬영에 열중하십니다.
수영장이 완공되면 아마도 더욱 아름다울 것입니다.
수영장의 타일공사도 거의 완료됐고 윗바닥 타일공사가 남았습니다.
내일부터 이 타일공사도 시작될 것입니다.
저는 오늘 오전 9시에 두마게티에 나가서 장을 보았습니다.
오후 1시 30분 배로 리조트에 복귀했고요.
내일 오전에 모알보알에서 한 분의 손님이 오시고
내일 저녁엔 말라빠스쿠아에서 한 분의 손님이 오시고
그리고 한국으로부터 세 분의 손님이 저녁에 막탄세부공항에 도착하십니다.
5월 첫주엔 총 열 분의 손님을 모시게 됩니다.
두 분의 손님은 아직 미정이시고요.
바다도 잔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즐거운 직원들의 월급날입니다.
이번 달도 많은 손님을 모셨습니다.
정말 저희 리조트를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은 자상하십니다.
많은 것을 같이 걱정해 주시고 조언도 서슴치 않으십니다.
정말 가족같은...
그래서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정말 가족같은 마음으로 다가 설 수 있는 그런 리조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강사님 일기 보면서 5월 3일만을 손꼽고 있습니다 ㅎㅎ
어서 찾아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