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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3. 10. 24 목요일 (아주 맑음)

2013.10.24 08:27

건우지기 조회 수:1168

연일 바다가 저를 유혹하는군요.

너무나도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어제 방카보트 칠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접어 들어

서둘러 작업을 했으나 그 좋던 날씨가 갑자기 흐려지며

소나기가 퍼부었습니다.

공들여 돈들여 열심히 작업을 했던 일이 다 헛 것이 되었습니다.

오늘 다시 건조 후 다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돈을 떠나 정말 억울한 생각이 들더군요.

등껍질이 벗겨지도록 4일간 작업을 해 왔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군요.

아침 새벽에 일어나 방카보트에 가보니 칠작업을 했던 곳에

수포들이...

좌우지간 다시 해야 한다면 다시 시작해야 겠지요.

오늘 다시 시작하렵니다.

이번 주 토요일까지는 수리를 마쳐야 합니다.

두마게티에 나가 페인트 등을 다시 사와야 겠습니다.

더 열심히 일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 봅니다.

힘내서 일 하겠습니다.

이 곳은 정말 덥군요.

추운 날씨 건강에 유의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뵈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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