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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20. 11. 05 목요일 (흐리고 비)

2020.11.05 20:21

건우지기 조회 수:66

필리핀 북쪽에 태풍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 태풍도 필리핀 중부지방을 관통하게 되면 큰피해가 예상되었으나

태풍의 진로가 좀 북쪽으로 올라 간 상태다.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소멸된다면 좋을텐데 베트남이 큰영향을 받을 것이 염려된다.

지금 무지막지한 비가 퍼붓고 있다.

최근에 비가 온 것 중 가장 강한 비다.

이렇게 서너 시간 내린다면 비피해도 발생할 듯하다.

오늘 밤도 뜬눈으로 지새워야 하나보다.

오늘 세부에 다녀왔다.

새벽에 리조트를 출발하여 오후 4시 30분경에 리조트로 무사히 복귀했다.

세부는 그저 악한비가 내리고 있었고 지방은 강한 비가 내렸나 보다.

오늘의 비가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발생한 것 같은데 비가 아주 강력해서 걱정이 된다.

무사히 내일이 밝아오는 모습을 보고싶다.

하루종일 운전을 하고 지난 밤 잠을 설쳐 피곤하여 그만 쉬어야 겠다.

글씨가 3개로 보여 글쓰기도 힘들다.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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