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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어제부터 오늘도 높은 파도가 몰아 치고 저녁인 지금은 조금 잠잠해 졌다.

전형적인 겨울철 바다이다.

겨울 내내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날이 겨울 시즌은 많은 편이다.

오늘 18 명의 손님이 퇴실하셨다.

그래서 오전부터 새로 신축 중인 여직원 방 칠작업을 했다.

오후엔 하수도 청소까지.

여직원들은 객실청소와 빨래.

남자 직원은 작은 방카에 사용할 대나무를 정리했다.

내일 한 분의 손님이 오실 예정이다.

년말 필리핀에 열대성 저기압이 접근하여 아주 큰 피해를 주었다.

많은 인명피해도 발생했다고 하는데 페이스북에도 산사태로 인하여 숨진

사진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다.

필리핀은 큰 비만 오면 항상 인명피해가 발생한다.

태풍이 많이 지나가는 나라이라 피해는 발생할 수 있지만 귀한 생명들을 잃어 버리는

일이 너무나도 많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희생되는 경우가 많다.

가옥들이 너무 낡고 불안정하여 사고가 많다.

크리스마스 그리고 년말년시라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시기에 발생한 것이라

더욱 안타깝다.

하루 빨리 구조되고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다.

2019년은 큰 사고가 없기를 빌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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