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18 19:19
얼마 전에 아팠던 것처럼 거의 쓰러질 지경이다.
어제 저녁 아파서 한숨도 자지를 못했디.
약을 먹으면 조금 나아지는 듯 하나 곧 똑같은 상황이다.
아! 정말 올해 왜 이러는지...
좋은 좋은 소식을 드려도 부족한데...
정말 죄송스럽다.
이글을 읽으시며 불쾌하시고 짜증도 나실 듯 하다.
그래서 이만 줄여야 겠다.
올해는 하루도 안 빠지고 이곳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했는데...
내일은 어떠할 지.
약속을 지키지 못할 수도 있으리라.
다음 주에 오시는 손님들 때문에 모든 작업을 서두르다 보니 내가 무리를 하는 듯 하다.
그만 마치자.
자리에 누워야 겠다.
내일은...
왜 이렇게 나약해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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