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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고니아부지

안타까운 일이 있었네요.

사실 특급호텔에서도 귀중품은 꼭 프론트에 맡기거나 자기가 잘 간수해야하는데 손님의 잘못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새로운 발전의 발판으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맞는 직원들이 있으면 덜 힘드실텐데 홀로 고군분투하시는 모습이 너무 눈에 선합니다.

힘내시고, 오늘은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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