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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5. 02. 17 화요일 (맑음)

2015.02.17 21:07

건우지기 조회 수:481

정말 릴로안만 파도가 없습니다.

수밀론도 파도가 높았으나 다행인 것은 물속 시야가 좋다는 것입니다.

모알보알, 보홀, 두마게티 아포도 바람이 많이 불며 파도가 아주 높습니다.

타나완 고래상어 포인트는 아주 흐립니다.

내일은 릴로안 지역에서 두 번의 다이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늘 오후 네 분의 손님이 세부로 출발하셨고 내일은 세 분의 손님이

출발하실 것이고요.

그리고 열한 분의 손님이 저녁시간에 도착하실 것이고요.

정말 내일부터는 더욱 바쁠 것입니다.

설연휴로 인하여 많은 분들의 예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인 것은 아직 가이드를 구하지 못 했습니다.

계속 약속을 어기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다른 꿍꿍이 속셈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그래서 여러 지역을 알아보고 있는데 쉽질 않습니다.

요즈음 바다는 바다뱀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어도 많이 보이는데 큼직한 놈들이 많이 보이네요.

오늘의 수밀론 오아시스 포인트는 역시 최고를 보여주었습니다.

손님들께서도 탄성을...

그러나 잭피쉬는 이상하게 거리를 멀리 두었고요.

접근하면 도망을 갔습니다.

그러나 바라쿠타는 유유히 멋진 모습을 자랑해 주었고요.

오늘의 수온은 27~28도.

오늘 수영장 공사는 약간의 진전이 있었습니다.

물빠지는 배관을 설치했기 때문입니다.

바닥 땅파기 공사는 어느 정도 완료싯점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기계로 다지기 공사를 하더군요.

담공사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요.

어서 리조트다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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