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2016. 03. 15 화요일 (아주 맑음)

2016.03.15 21:16

건우지기 조회 수:515

오늘은 어제보다도 한결 더 좋은 바다상태입니다.

시야도 아주 좋아 졌고요.

제가 원하는 바다의 모양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만드는 것은 아니지만 자연의 힘을 믿는 것이지요.

날씨는 마찬가지로 찜통입니다.

그나마 습도가 없기에 그늘에만 있으면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오늘은 일부 직원들이 휴가를 가고 남은 직원들과 함께 대청소를 했습니다.

구석구석 청소하고 정리했습니다.

하루 종일 밥먹는 시간만 빼고 일을 했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고 돌아다 보면 잘 정리되고 깨끗함에 기분이 좋아 집니다.

그리고 보람도 함께.

오늘도 리조트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지 고민했고요.

왜 이렇게 부족하게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제는 더 이상 할 것이 없겠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할 일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다만 비용을 먼저 생각하게 되니 멈칫하게 됩니다.

만들고 일하는 욕심이 강하기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고민 중이고요.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 2022. 03. 31 목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2.03.31 114
622 2022. 03. 23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3.23 114
621 2022. 03. 10 목요일 (맑고 약간 흐림) 건우지기 2022.03.10 114
620 2022. 03. 01 화요일 (맑고 흐림) 건우지기 2022.03.01 114
619 2022, 02. 06 일요일 (맑고 흐림) 건우지기 2022.02.06 114
618 2022. 02. 02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2.02 114
617 2021. 04. 02 금요일 (소나기 그리고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1.04.02 114
616 2021. 01. 26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1.01.26 114
615 2019. 09. 10 화요일 (맑고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19.09.10 114
614 2018. 11. 07 수요일 (맑음) 건우지기 2018.11.07 114
613 2018. 07. 26 목요일 (아주 맑음) [1] 건우지기 2018.07.26 114
612 2018. 07. 05 목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8.07.05 114
611 2017. 08. 01 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17.08.01 114
610 2023. 05. 28 일요일 (맑고 조금 흐림) [1] 건우지기 2023.05.28 113
609 2022. 12. 08 목요일 (흐리고 조금 비) 건우지기 2022.12.08 113
608 2022. 06. 08 수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2.06.08 113
607 2022. 02. 20 일요일 (오전 맑고 오후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22.02.20 113
606 2021. 06. 16 수요일 (맑고 저녁 비) 건우지기 2021.06.16 113
605 2021. 01. 25 월요일 (아주 맑음) 건우지기 2021.01.25 113
604 2019. 07. 27 토요일 (맑고 흐리고 비) 건우지기 2019.07.27 113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