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a040321299b3729d7f9359c13b9d6ed6.jpg
릴로안 일기

홍용환

사장님! 안녕하세요.

여긴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네요.

이날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지금 생각해도 참 죄송스럽네요. 한편으론, 초보때 좋은 경험해서 다행이다싶기도 하구요.

패닉 비슷한 경험을 했더니, 다이빙에 대한 두려움을 처음 느꼈고 거친 호흡도 더욱 거칠어지더군요.

다음에 사장님 뵐 땐 짐이 안되게끔 능숙한 실력으로 찾아뵐께요.

마지막으로 사장님 메일로 라이센스 관련 사진 보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http://www.bluestars.co.kr/xe/files/attach/images/164/74d943b0ed16fbbd6010b477caaa4d59.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