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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5. 01. 14 수요일 (맑음)

2015.01.14 22:28

건우지기 조회 수:428

아주 오랜만에 날씨도 좋았고 바다도 좋았습니다.

리조트 공사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데 리조트 앞바다가 오늘은 아주

잔잔하더군요.

그리고 시야도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았고요.

날씨가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나 봅니다.

오늘은 직원들과 도시락을 준비하여 리조트 공사현장에 가서 아침 일찍부터

청소를 했습니다.

해안가 쓰레기를 치우고 수연장 고사 주변도 치웠는데 지금 활발하게 수영장

공사가 진행되어 치워도 표가 나질 않는군요.

다방면에서 공사가 진행 중이라 특별한 부분을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순조롭게 하나 하나 진행 중입니다.

무엇보다도 바다가 아주 좋아 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저도 마음이 좋군요.

그러나 내일은 또 어떻게 될 지 모르겠으나 바다의 시야는 계속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내일을 기대하며 저는 아침 일찍 두마게티에 나가 공사재료를 구매하여

오후에 올 것입니다.

내일도 바다에 대한 좋은 소식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 오늘은 리조트 공사를 진행하고 엔지니어 집을 방문하여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엔지니어가 초대하여 집구경도 하고 맛있는 밥도 얻어 먹었습니다.

전직원을 데리고 다녀 왔지요.

직원들도 좋아하고 즐거운 지녁식사 시간이었습니다.

리조트 공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고요.

내일도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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