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04 수요일 (맑음)
2017.10.04 20:17
수온 29~30도.
시야 15~20m 부유물 다소.
파도 : 잔잔.
날씨 : 화창.
모든 것이 괜찮았으나 수중시야가 다소 아쉬웠다.
카시리스에서 한 번의 다이빙
시야가 정말 아쉬웠다.
그리고 두 번의 수밀론 다이빙
멋진 잭피쉬의 군무가 환상적이었으나 그렇게도 많이 보이던 상어들이
어제 그리고 오늘 겨우 두세 마리 정도.
오늘 이상하리만치 수밀론에 많은 다이빙 보트들이 진을 쳤다.
멀게는 보홀에서 그리고 두마게티 다윈지역에서 원정 온 배들이 많이 보였다.
열 분의 손님은 수밀론, 여섯 분의 손님은 칸루마카
두그룹으로 나누어 진행을 했다.
추석날 아무 사고없이 다이빙을 마치게 되어 정말 다행이다.
지금 진행 중인 야간 다이빙도 잘 마치리라 믿는다.
내일은 아포섬 그리고 릴로안과 칸루마카 지역에서 세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하게 된다.
21명의 손님이 리조트에 머무르신다.
바쁜 추석의 연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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