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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로안 일기

2017. 08. 05 토요일 (아주 맑음)

2017.08.05 22:15

건우지기 조회 수:126

오늘은 다이빙 진행없이 손님들을 모시고 알레그리아 캐녀닝을 다녀왔다.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 캐녀닝을 다녀오신 분들이 모두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시면서 최고였다고 말씀해 주셨다.

난 산밑에서 기다리고 있었고.

정말 이곳의 캐녀닝은 꼭 권해드리고 싶다.

산속에서 자연의 힘과 조화를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오늘의 날씨는 모처럼 아주 화창했고 바다 또한 어제와는 다른 모습이었다.

아마도 오늘부터 서서히 좋아지려고 하나보다.

오후 5시 30분 그리고 오후 7시 20분 두 팀으로 나누어 열세 분의 손님께서 한국으로

가시기 위해 리조트를 출발하셨다.

무사히 한국에 도착하시길 기원하고 기원한다.

계시는 동안 아주 편한했고 기분이 좋았다.

좋은 분들과의 만남은 행복이다.

그리고 군대 후배님 3명이 오후 5시 20분쯤 무사히 리조트에 도착했고

25년만에 만난 후배님들이라 간단하게 주류를 함께하며 지니간 이야기들을 나누었다.

또한 세월의 흐름을 충분히 느꼈다.

3일동안의 짧은 일정이라 아쉽지만 있는 동안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야 겠다.

내일은 간단하게 다이빙이 진행된다.

아주 오래 전에 다이빙을 한 친구들이라 다이빙 장비인 BCD를 사용해 본 적이 없어

내일 간단하게 BCD 사용법을 교육하고 다이빙을 진행해야 한다.

나도 BCD를 처음 사용할 때 굉장히 어색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잘 할 수 있으리라...

내일은 일요일.

내일도 다이빙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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