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8 22:22
아직 릴로안이 잘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다른 곳에 비하여 다이버들이
발길이 많은 곳은 아니다.
작년과 더불어 올해 겨울시즌도 에약이 많이 잡히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른 리조트도 마찬가지이고.
참으로 이곳의 다이브 사이트가 다양하고 좋은데...
개인적으로 이런 다이브 사이트를 아직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고 이해가 되지 않는다.
아직도 많은 한인 다이버들은 시골의 이런 모습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그리고 유흥이 함께있는 곳을 선호한다.
정말 이런 곳은 진짜 다이빙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오직 다이빙.
그리고 번잡함을 떠나 조용함을 즐기는 곳.
오직 다이빙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곳.
거기에 인생을 이야기하는 곳.
그래서 좋지 않은가?
이곳이.
내가 이곳을 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다이빙에 미치신(?) 분들만 오시길...
그리고 역조류를 좋아하시는 분은 대환영.
최고의 만찬과 분위기.
그것이 건우다이브.
오후 7시 다섯 분의 손님이 퇴실하시고 지금은 두 분의 손님만.
오전 알레그리아에서 캐녀닝을 즐기시고 오후엔 맛사지.
그리고 두 분만 야간 다이빙,
내일은 릴로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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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다녀온기억이 있습니다..
깨끗하고 맛있는 식사.. 친절한 스텝.. 등등 건우 다이브 리조트에 대한
잔상입니다..
릴로안 일기는 사장님만의 트레이드마크이며.. 누구도 흉내낼수없는 경쟁력이라
생각 합니다.
있는 그대로..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이어가는 릴로안 일기는 정말 Best Of Best라
생가 합니다.
언젠가 은퇴하면 푹 쉬다올까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은퇴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ㅋㅋ 길어야 2년
신종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