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9 17:07
안녕하세요. 사장님.
며칠전 강종진 강사와 함께 건우 리조트에 묵었던 장재연입니다.
(보라카이에서 갔던 일행 이라고 하면 빨리 알아보시겠네요)
건우에서 지냈던 3박4일은 제가 필리핀에 살면서 잊지못할 기억을 준거 같습니다.
다만 첫날에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술한잔 걸치고(사실 쫌 취했습니다)
사장님께 2층 물이 잘 안나온다고 짜증 냈던게 올때까지 맘에 걸리더라구요.
귀엽게(?) 봐주세요. ㅎㅎ
하지만 사장님과 함께 다이빙한 시간 만큼은 절대 잊지 못할꺼 같습니다.
맘 같아서는 한 일주일 더 있고 싶더라구요.
아무튼 타지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사장님 모습은 절 한번더 되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몸 건강하시고 기회 되면 또 가고 싶습니다.
올해도 얼마남지 않았는데 새해에도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담에 갈때는 맛난거 많이 싸서 갈께요.
수고하세요.
2013.12.20 18:21
2013.12.20 19:08
안녕하세요?
잘 도착하셨군요?
아주 기쁩니다.
많이 부족한 저희 리조트를 방문해 주신 것 감사드리고,
불편하게 해 드린 것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죄송해서 두 분 앞에서 고개를 들 수가 없더군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제가 워낙 무뚝뚝하여...죄송합니다.
저도 두 분처럼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서 많이 느꼈고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행복하신 모습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두 분 항상 건강하시고 타지에서 아프지 마세요.
그래도 두 분은 같이 계시니 서로 의지가 되겠죠?
두 분께서도 사업 더욱 더 번창하셔서 보라카이에서 제일 멋진
사업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 다음엔 불편하시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고 점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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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웠다니 다행 이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