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05 18:29
출처: 파비똥꼬의 몰디브 홀릭 / http://blog.naver.com/jhkim110
작성자: 김지혜(파비똥꼬) 님 / 작성일: 2012/07/20
원문: http://blog.naver.com/jhkim110/50145920412
릴로안 건우다이브 리조트 ③ 편안했던 Tropical
┗ 조멜과 함께하는 나가는 두번째 다이빙.
사이트 이름을 적어오지 않아서-_-;; 제가 주변 사이트 이름을 검색해보고 입수하고 출수한점을 떠올려 짐작해봅니다.
이런 무책임한 포스팅 같으니라구 ㅠㅠ
┗ 요 작은배를 타고가요.
┗ 그 사이 정말 물이 많이 들어왔죠.
┗ 멀어지는 건우다이브 리조트
┗ 오른쪽에서는 건우다이브리조트의 블루스타호가 수리 중이에요.
┗ 한 3분 갔을까.....바로 입수합니다.
┗ 아주 작은 게였는데. 욘석이 얼굴을 제대로 보여주질 않네요.
┗ 아기자기한 물고기들도 많고..
┗ 조멜은 또 이것저것 찾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곳도 조류가 세지 않아서 부담없이 다이빙을 했네요.
전 정말 조류다이빙 넘 무서월 ㅠㅠ
┗ 아주 큰 소라?????
┗ 바다뱀.
┗ 리자드 피쉬
┗ 얘도 리자드 종류인가요?
┗ 작고 귀엽고 깜찍한 누디
┗ 이 물고기가 어떤 물고기가 자라기전에 어린 모습이라고 했는데..
뭔지 모르겠네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건지..
┗ 리자드
┗ 주먹보다 큰 소라게
┗ 인크레더블 누디 ㅎㅎㅎㅎㅎ
┗ 아주 화려했던 해삼.
┗ 모르면 백번이고 지나칠...고스트파이프 피쉬
┗ 나비고기들
┗ 너무나 화려했던...위장술로 보이지 않았던 ㅎㅎ
┗ 몸매 쭉 빠진 누디.
┗ 안녕 우울한 스톤피쉬야.
┗ 누디인지 납작벌레인지...
┗ 얘는 왜 이리 창백한건지...
┗ ㄱㄱ ㅑ ㅇ ㅏ
얘 정말 귀여워요. 뭐 이렇게 미치도록 귀여운 누디가 다 있는지..
┗ 완전 강아지 처럼 생겼어요 ㅎㅎㅎ 너무너무 사랑스럽게 생긴 누디.
┗ 스콜피온?
┗ 누디
┗ 간간히 스내퍼 무리도 지나가주구요.
┗ 파이프피쉬
┗ 얘도 누디인가요? 아님 피쉬의 일종인지..
┗ 누디라고 하긴 너무 컸던...징그러웠던 녀석.
주먹보다 더 크더라구요. 집잃은 달팽이처럼 생겼다는..
┗ 릴로안이 시야가 좋기로 유명하다던데...
제가 이번 투어하는 내내 가는곳마다 시야가 그렇게 썩 좋은편은 아니었어요.
릴로안도 마찬가지였었고..다음에 갈때는 끝내주는 시야를 기대해봅니다.
┗ 킹덤 리조트 앞으로 출수
┗ 리조트로 돌아오니 점심이 기다리고 있군요.
계란국도 곁들여져서 나오구요.
건우다이브리조트에 있을동안...이건 잘먹는건 둘째치고 사육당한것 같아요. ㅎㅎㅎ
푸짐하기도 하고 맛도 있고...
┗ 점심을 끝낸후....단비는 왜 저러고 있을까요.
┗ 사장님이 돌을 하나 던지면..
┗ 단비가 달려가서..
┗ 잠깐 멈칫하다가...
사장님이.
"야! 단비!!" 하면..
┗ 이렇게 물어옵니다.
사장님이 야!단비! 라고 부르니..
직원들도 단비를 부를때 야! 단비! 이렇게 불러요 ㅎㅎㅎ
┗ 또 물어오라고?? 라는 눈빛의 단비.
┗ 사장님이 돌을 또 던지니...
┗ 고민하고 있는 담비. 저 귀여운 뒤태 좀 보라지.
┗ 안물고 뒤돌아서서...
"안가지고 가면 안되요?" 이러고 있다.
사장님께서
야! 단비! 어서 가져와!!!
말을 안들을수도 없고...억울한 단비는..
┗ 뛰어난 잠수 실력을 보여줍니다.
그것도..
┗ 꽤 오랫동안 말이지요.
┗ 담비와 함께 점심시간도 즐겁게 보냈습니다.
이제 세번째 다이빙을 할 시간!!
ㅅ
ㅠ
ㅇ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이용후기 게시판 안내 | 웹지기 | 2013.08.01 | 13438 |
106 | 좋은 추억 남기고 왔습니다. | MJ | 2023.08.17 | 147 |
105 | 안녕하세요! [1] | 니나 | 2018.12.06 | 257 |
104 | 사장님 인사드립니다 ^^ [1] | 신동헌 | 2017.09.06 | 279 |
103 | 1.1~1.2 다이빙한 부부입니다 [1] | 황나은 | 2018.01.05 | 306 |
102 | 안녕하세요 대구'바찾사' 팀입니다. [1] | 독고다이 | 2019.03.05 | 308 |
101 | 초여름의 즐거운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1] | 민경호 | 2018.06.12 | 327 |
100 | 일정 내내 세심하게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 | 김치호 | 2019.03.19 | 363 |
99 | 안녕하세요 다이브루덴스 신상규입니다. [1] | 신상규 | 2018.12.04 | 388 |
98 | 오랜 친구?의 집을 방문한 기분이었습니다.^^ [1] | 조재형 | 2019.04.10 | 394 |
97 | 우리부부 첫 해외원정 [1] | 닭살커플 | 2015.04.15 | 422 |
96 | 사장님~~~^^ [1] | moon | 2014.12.21 | 425 |
95 | ^^~ [1] | 덕수 | 2015.01.04 | 432 |
94 | 안녕하세요 12/30부터 1/2까지 다이빙한 부부입니다.^^ [2] | 최지혜 | 2018.01.09 | 469 |
93 | 잘 쉬었다 돌아왔습니다. [3] | 이노마 | 2014.12.31 | 474 |
92 | ^^ 잘도착했습니다 [1] | 박수진 | 2015.07.03 | 481 |
91 | 사장님 저희 잘 도착했습니다 [1] | 조나씨 | 2015.07.01 | 482 |
90 | 사장님 안녕하세요..ㅎㅎ [2] | 박영민 | 2014.10.16 | 490 |
89 | 꿈같은 시간이 흐르고... [1] | 꾸늘보 | 2015.02.02 | 491 |
88 | 악동이 땜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 마녀 | 2015.08.15 | 493 |
87 | 다이빙 잘하고 잘 먹고 잘 쉬다가 왔습니다~^^ [1] | 박인준 | 2015.10.04 | 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