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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저희 부부가 다이빙을 하러 다녀온지 벌써 3일이나 지났습니다.
시간이 이렇게 빠른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여전히 리조트가 그립습니다.
리조트와 다이빙, 사장님, 그리고 모든 직원들과 어여쁜 강아지들까지 모든게 만족스러웠고 행복했습니다.

 

제가 리조트에 있는동안 그리고 다녀와서도 한동안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습니다.
다이빙에 대한 기준은 있지만 한참 부족한 기초와 스스로의 부족함에 대한 무지가 얼마나 창피하고 위험한 것인지 계속 곱씹게 되었습니다.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던 남편을 보면서 연신 부럽다를 외치고 좋은거다 말했지만
사실 너무도 두렵고 민망했습니다. 제가 어드밴스라는 레벨을 가졌지만 정말 껍데기일 뿐이구나 라는걸 순간 깨닫게 되었지요.

 

남들과 다르게 여러 불리한 조건들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를 위안했던게 화근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장님의 열정과 바른 가르침들, 그리고 사장님의 다이빙에 대한 신념을 보며 제 스스로를 돌아보고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건우다이브를 방문한것은 저에게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잊고 살았던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었고 결혼 후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제게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사진은 아직 카메라에서 빼지 못해 올리지 못했습니다. ^^
주셨던 모든 사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건우사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from. 윤소라, 홍진성 부부

 

ps. 악동이가 아파서 근심이 많으시다는걸 보면서도 차마 제대로 말씀도 못드렸네요.
     우리 악동이가 건강하게 다시 다이빙 하는 건우리조트 마스코트가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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