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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후기

사장님 안녕하시죠~

2016.09.05 19:32

김수연 조회 수:780


보홀을 거쳐 말레샤로 돌아와 바쁜 일상으로 복귀를 하다보니 인사가 늦어졌네요.

오늘 사진을 정리하다 다시 막 맘이 아련해졌어요. ㅎㅎ

그린듯한 리조트 풍경.. 정원에서 산미겔 마시며 맞던 시원한 바다 바람..

멋졌던 아포섬 다이빙.. 눈과 입이 제대로 호강했던 풍성한 식탁..

복순이랑 왕자 공주 쿠키도 잘 있지요?  어느것 하나 그립지 않은게 없네요.

저희 애들은 보홀에서부터  복순이 보구싶다. 강사님 보구 싶다 노래를 불렀답니다. ㅋㅋ

리조트에 머무는 동안 사장님 덕분에 참 편안했고 즐거웠습니다. 또 같이 다이빙했던 분들도 너무 좋았구요.

저희 가족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바다 상태만 더 좋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 아무래도 나중에 한번 더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

아포섬도 이번에 못간 오아시스도 꼭 다시 가보고 싶네요.. 애들 좀 더 키워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

그 때까지 사장님께서도 건강하시구 리조트 식구들도 모두들 잘 지내길 바랄께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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