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05 22:56
10년 뒤에 올거라고 말씀하셨던~부부입니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같이 다이빙 자주 못 가는 사람들은 한국오면 하는 일이 달력 넘겨서 다음 휴가 찾는 일입니다.
언제 또가나?
이번에는 올해 달력 넘기면서, 건우다이브 홈페이지에도 들어와봅니다.
여기 언제 또가나?
릴로안일기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친절한 직원, 깨끗한 리조트, 맛있는 밥, 이것이 다 허투루 나오는게 아니구나.
직원들은 그늘에서 풀뽑고 나는 땡볕에서 풀뽑고, 저도 그 정신으로 열심히 일하려구요.
열심히 제 업을 하다가 여유생기면 또 놀러가겠습니다.
바다도 너무 좋았고, 다이빙도 편하게 잘 했고, 많은 걸 느낀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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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지도 며칠이 지났군요.
좋은 약주셔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환자들 잘치료해 주시고 다음에 시간되시면 한 번 더 방문해 주세요.
그 때는 좀더 잘모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분 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