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21 16:41
안녕하세요 사장님,
지난 주에 다이빙 갔었던 김동훈, 현기창입니다.
머무는 동안 사장님의 벼려 덕분에 편안하게 다이빙하고 쉬다가 왔습니다.
태풍영향으로 아포섬을 가지 못해서 아쉽지만 다른 사이트들도 다 좋았습니다.
수면휴식중 뉴 건우리조트 현장 옆 마을에서 사장님과 마셨던 커피 맛이 생각나네요.
공사로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으실텐데 마무리 잘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 릴로안에 갈 때는새로운 시설에서 머무를 수 있겠네요.
사장님의 정성이 곳곳에 묻어 있는 리조트 기대가 큽니다.
지난번 전화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가 깜빡하고 수트를 두고 왔는데 확인하셨는지요?
현재로선 달리 방법이 없으니 한국으로 오시는 분께 부탁을 하거나
보관하고 계시면 방문하는 지인을 통해서 전달을 받을까 합니다.
(제가 당분간 미국 출장이라 당분간은 한국에 없어서 문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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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슈트는 확인했습니다.
전화하신 날 보내드릴려고 몇 번 전화를 했으나 통화가 안 돼
거기에 있는 한국인 여직원에게 말씀 전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보낼 주소를 메모해 주세요.
손님께 부탁해 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